필슨 2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필슨 256 오터그린 filson 256 otter green 색상 백팩을 주로 쓰다 최근에 좀 더 가볍고 간편한 가방이 하나 필요했다. 이제 백팩을 맬 일이 많이 없어지기도 했고.. 적당한 가격선이면서도 캐주얼하게 데일리로 매면서도 댄디한 옷차림이나 정장차림에도 무난무난하게 그냥 올라운더로 쓰일만한 가방이 무얼까 고민을 했었다. 남자들의 가방은 정말... 이지.. 살게 없다. 그 중 고민고민하다 드디어 결정한 하나의 가방이 있었으니.. 필슨 256 이다. 그냥 가장 유행타지 않을 것 같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가방으로 선택했다. 택배왔음. 해외구매해서 이것도 일주일 걸림. 돌돌돌돌 말려있다. 돌돌돌돌 풀어줘보았다. 비닐 파워개봉!!! 내가 구매한 색상은 오터그린이다. 필슨 구매하려는 사람이 다들 그렇듯이 나도 탄 색상과 고민을 했는데.. 역시 이염이나 때가 잘 안타는 오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