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고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야기] 엘파마 에포카 R1 - 나의 자전거 소개 Part2 4. 엘파마 에포카 R1 민트 이 자전거는 당시 입문용으로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워낙 불티나게 팔리는 바람에 08년 당시에 새 제품도 재고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정말 많은 샵에 전화를 돌려, 겨우겨우 한곳 찾아내 힘들게 구했었다. 특히 고가의 자전거 회사 비앙키사의 체레스떼 색상과 흡사한 저 민트색상 에포카는 당시 3초 비앙키로 불리면서.. 특히 화려한 색상을 선호했던 픽시 타는 라이더에게도 관심을 받았었다., 이 자전거를 타고 다닐때가 참 픽시가 인기를 끌면서 마구마구 한창 붐이 일었을 때였던 걸로 기억이 난다. 08년도.. 가을 쯤 이었다. 08년도에는 내게 자전거에 대해 마구 뽐뿌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년 초 봄에 랠리프로를 구매해서.. 몇 개월 새에 에포카까지 자전거를 3대나 바꿈질을 했었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