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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구동계 업그레이드

[이야기] Giant Defy2 - 나의 자전거 소개 Part3 전역 후 첫 자전거 GIANT DEFY 2 전역 후 처음 만나게 된 자전거는 자이언트 알루미늄 프레임 로드.. 어떤 팀의 동호회 회원이 잘 꾸며놓았던 자전거였다. 나는 군생활 하는 내내 정말 자전거가 너무 타고 싶었다. 미칠지경이었다. 자전거 바꿈질을 한 경험 상 큰 돈이 들어갈 것을 예상하여, PX 갈 돈도 아끼며 월급 얼마 안되는 거 그거,, 꼬박꼬박 1년 간을 꾸역꾸역 모았었다. 이윽고, 병장때 말년 휴가를 나와 딱 때 마침 중고장터에,, 정말 잘 관리를 잘 한 것 같아 보이는 이 매물을 발견하고, 바로 덮썪. 전체적으로 티아그라 급의 구동계와 트리플 크랭크, 마빅악시움이 끼워진 구성 스템도 리치였고, 드랍바도 MOST를 껴넣어.. 본래 자전거를 여러대 소유하신 분이 남은 부품들로 조립하여 세컨차로.. 더보기
[이야기] 엘파마 에포카 R1 - 나의 자전거 소개 Part2 4. 엘파마 에포카 R1 민트 이 자전거는 당시 입문용으로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워낙 불티나게 팔리는 바람에 08년 당시에 새 제품도 재고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정말 많은 샵에 전화를 돌려, 겨우겨우 한곳 찾아내 힘들게 구했었다. 특히 고가의 자전거 회사 비앙키사의 체레스떼 색상과 흡사한 저 민트색상 에포카는 당시 3초 비앙키로 불리면서.. 특히 화려한 색상을 선호했던 픽시 타는 라이더에게도 관심을 받았었다., 이 자전거를 타고 다닐때가 참 픽시가 인기를 끌면서 마구마구 한창 붐이 일었을 때였던 걸로 기억이 난다. 08년도.. 가을 쯤 이었다. 08년도에는 내게 자전거에 대해 마구 뽐뿌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년 초 봄에 랠리프로를 구매해서.. 몇 개월 새에 에포카까지 자전거를 3대나 바꿈질을 했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