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 크랭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야기] 네 번째 나의 로드바이크 - Look 566 네 번째 나의 로드바이크 - Look 566 정말 정들었던 자이언트 defy2를 떠나보내고, 그 후 대략 6개월이 흐른 뒤였다. 중요한 시험도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나는 라이딩을 위해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마련하기 시작한다. 이제 어느정도 자전거에 대한 지식도 있겠다.. 이쯤 되니 내가 원하는 각종 부품들이 생겨나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일단 시마노 제품군은 써보았으니.. 난 캄파놀로가 써보고 싶었다. 일단 구동계는 캄파.. 그리고,, 이런저런 검색 끝에 눈만 높아지게 된 나는 등급을 한번에 껑충 뛰어넘어, 자이언트 알루미늄 로드 -> 충동적으로 룩 카본 로드를 구매하게 된다. 처음 자전거를 구매할 때.. 구매하고 신나게 남산을 오르락 내릴 때.. 국립극장 앞에서, 동네 뒷산에서도 사진 좀 찍어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