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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필슨 256 오터그린 filson 256 otter green 색상 백팩을 주로 쓰다 최근에 좀 더 가볍고 간편한 가방이 하나 필요했다. 이제 백팩을 맬 일이 많이 없어지기도 했고.. 적당한 가격선이면서도 캐주얼하게 데일리로 매면서도 댄디한 옷차림이나 정장차림에도 무난무난하게 그냥 올라운더로 쓰일만한 가방이 무얼까 고민을 했었다. 남자들의 가방은 정말... 이지.. 살게 없다. 그 중 고민고민하다 드디어 결정한 하나의 가방이 있었으니.. 필슨 256 이다. 그냥 가장 유행타지 않을 것 같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가방으로 선택했다. 택배왔음. 해외구매해서 이것도 일주일 걸림. 돌돌돌돌 말려있다. 돌돌돌돌 풀어줘보았다. 비닐 파워개봉!!! 내가 구매한 색상은 오터그린이다. 필슨 구매하려는 사람이 다들 그렇듯이 나도 탄 색상과 고민을 했는데.. 역시 이염이나 때가 잘 안타는 오터.. 더보기
[리뷰] 애플 기기 배터리용 산요 에네루프, 에네루프라이트 AA 충전지 저는 애플 무선 입력장치들을 씁니다. 윈도 데스크탑을 쓰던 맥을 쓰던 PC 쓸때마다 계속 씁니다. 그러다보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배터리. 장시간 무선장치들을 쓰다보니 배터리 문제가 생각보다.. 건전지로 충당하기엔 교체주기도 짧고 자주 갈아주어야 되었습니다. 키보드는 절전능력이 뛰어난 건지 원래 배터리소모를 잘 안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특히 트랙패드와 마우스는.. 계속 작동되다보니 배터리 소모가 무척이나 빠르더라구요. 애플에서 이런거 내놓았죠. 애플 전용 rechargeable 배터리예요. 이 뭐.. 이 무슨, 애플이 배터리도 만드나.. 했습니다. 가격 검색해보니 충전기 + AA 배터리 6EA가 3만원 후반. 역시 애플답게 가격 착하지 못하네요. 투덜투덜 거리면서 조금 더 검색해보니 애플의 이 rech.. 더보기
[리뷰] 어머니 선물 K2 고어텍스 자켓 클라이밍 팩라이트 디터쳐블 애리스 Aries 얼마 전 여성용 K2 고어텍스 자켓을 구매했습니다. 여성용 클라이밍 팩라이트 디터쳐블 애리스라는 고어텍스 소재 자켓이예요. 어머니와 함께 근처 가리봉 상설 할인매장을 찾았는데, 이 K2 고어텍스 자켓을 참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구요. 특히 보라색을 참 좋아하시는 우리 어무이.. 제가 봐도 참 색감이 참 곱네요. 다른 후보들도 있었습니다. 이건.. K2 아델라라는 제품이에요. 애리스에 비해 무언가 심심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피도 애리스 모델은 밀리터리 카모 무늬가 들어간 반면, 이 제품은 그냥 색상만 들어가있구요. 애리스가 없었다면 아델라도 괜찮았을 텐데.. 가격은 애리스에 비해 약 8만원 가량 더 저렴했습니다. K2 엘리자베스라는 모델이에요. 이 제품이 전체적으로 참 괜찮았는데.. 이 제품은 신상이.. 더보기
[리뷰] twelve south MAGIC WAND 애플키보드마우스, 매직완드. 애플 악세사리 중에 매직 완드라는 물건이 있습니다. 뭔가.. 이름이, 으흠.. 마법 봉이라니.. 작명센스보소.. 노트북 받침대, 아이패드 받침대 등 애플 기기 악세사리 제조 전문 기업 twelve south 의 제품입니다. 마법봉은 매직 트랙패드와 무선 키보드를 연결시켜 준다네요. Magic wand connects magic trackpad to apple wireless keyboard. 후면엔 뭐가 있나 보자 하고 찍었는데 사진이 흔들렸네요. 글로 알려드릴게요.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합쳐하는 과정들이 나타나있습니다. 파워개봉 뒤집어 보면, thank you라는 글씨가 써져있는 설명서같은것이 돌돌돌 말려 들어가 있습니다. 고맙겠지요 오늘도 그저 가공된 플라스틱 쪼가리를 4만 5천원을 주고 산 호갱님이 .. 더보기
[경험] 윈도우 7에서 애플 매직 트랙패드 사용하기, 윈도우 설정 레지스트리 값 조정 나는 트랙패드만은 절대 안 살줄 알았다. 내게는 필요없는 물건 일 줄 알았다. 막상 맥을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한 트랙패드의 멀티터치가 없이 사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불편했다. 그리고 트랙패드 없이 매직마우스만 쓰다 보니 매번 클릭할때마다 딸깍거리며 마우스를 클릭 해야하는 게.. 가장 큰 구매이유였다. 맥북을 사용할 때 본체에 달린 트랙패드를 사용하다 멀리서 무선키보드와 매직마우스만 사용하게 되니 트랙패드의 부재가 아쉬웠다.. 손을 뻗어 맥북에 달린 트랙패드를 사용할 수도 없고, 하아.. 개봉, 원래는 저 맥위에 얇은 보호막같은게 싸여있다. 난 보호필름도 같이 구매했으므로 제거했다. 후판의 모습. 애플마크가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전원이 켜지면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우측상단에 초록불이 점등된다. 키보드, 트랙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