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소개] 자전거타고 행주산성 맛집 행주국수 먹으러 가기! 한강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서 갈만한 국수집이 두 곳이 있다고 일전에 포스팅 했었습니다. 한 곳은 한강 상류 팔당댐 근처의 팔당 미사리 초계국수집 ! 링크는 아래 ! 코스소개-팔당-미사리-밀빛-초계국수-먹으러-가기 더보기 [코스소개] 맛집! 팔당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먹으러 가기! 자전거를 타는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자전거를 타고 어디든 가서 무언가를 먹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만히 각종 모임에 서식하는 자전거 쟁이들을 관찰 해 본 결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성향에 따라 몇가지 타입이 있는데 1. 출근용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타입 -> 보통 평상시엔 자전거 여행이나 레져용으로 즐기는 분들이죠. 2. 그냥 집에서 놀고있는 자전거를 마실 나오듯 자전거 도로로 끌고나와 강바람을 쐬며 기분 전환하는 타입 -> 생활용 자전거 라이더 3. 자전거에 관심을 쏟고 고가의 장비는 물론 헬멧 져지 등 온갖 장비를 다 마련해서 폼은 선수처럼 자전거를 즐기는 타입 or 자전거 여행용으로 활용하는 타입 -> 레져용 자전거 라이더 그런데 레져용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더 세그먼트해보면 또 다시 두 종.. 더보기 [자전거정비] 자전거 체인 등유 세척 및 오일링 자전거 타다보면 라이딩하면서 불어온 각종 먼지, 흙, 찌꺼기들이 체인의 오일과 함께 들러붙어 검게 변한 걸 볼 수 있습니다. 매번 샵에 가져다 이것 좀 닦아달라고 할수도 없고.. 아마, 뭔가 세팅을 다시 점검받거나, 자잘한 부품 교체나, 아니면 큰 정비를 받고 난 뒤 전체분해정비 하는 김에 같이 서비스 받는 경우말고는 이 체인 세척만 부탁하면 공임받고도 잘 안해줍니다. 그런 친절한 샵 잘 없더라구요.. 체인을 닦긴 닦고 싶은데, 자신만의 노하우가 없다면 이걸 어떻게 닦아내야할지 정말 막막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전거 체인을 제대로 세척하는 나만의 방법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일단 준비물 제일 좌측은, 등유입니다. 집 근처 주유소에 저 패트병 들고가면 1,500원 ~ 2,000원 사이 가.. 더보기 [자전거정비]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간격조절 어느 날인가 부터 자전거를 타는게 힘이 든다고 느껴지는 날엔 브레이크 정비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사진과 같이 브레이크의 양쪽 패드 중 한쪽이 아예 로터에 닿아있어 계속 힘을 잡아먹었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림 브레이크 방식의 자전거로 치면 브레이크의 한쪽 패드가 계속 휠의 한쪽 림에 닿은 채 계속 주행하게 되는 경우와 비슷한 경우인데 이는 라이딩 퍼포먼스에 악영향 1순위의 정비불량이며, 반드시 정기적으로 체크해줘야합니다.. 림 브레이크 방식을 쓰는 자전거면 패드가 닿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하기도 쉽고, 그나마 노출되어 있는 볼트를 육각렌치로 조정하기 쉬울텐데, 이처럼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인 경우 저 패드를 어떻게 조절할까요? 이 경우엔 디스크브레이크의 캘리퍼 조정이 필요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 조.. 더보기 [자전거정비] 프론트 드레일러(앞변속기) 세팅하기 누구나 자전거를 타다 종종 기어변속을 하려다 체인이 빠져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가 너무 거칠게 기어 변속을 한 것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너무 잦은 체인이탈이 일어난다면, 자전거의 앞 드레일러라고 하는 변속기의 세팅을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체인이 크랭크의 체인링 바깥으로 이탈하는 것은 앞드레일러의 세팅 불량일 확률이 높기때문이죠. 앞드레일러를 세팅하는 경우는 위처럼 체인이탈이 너무 잦거나 기어변속이 원활히 이루어지질 않거나 혹은, 케이블을 교체하고 난 뒤에 요구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드레일러를 살펴보면 두개의 볼트가 있습니다. 드레일러에 있는 저 두개의 볼트로 체인과의 간격을 조정해 주는데요. 저 두개의 볼트를 가까이 들여다 보면 한쪽나사는 H, 한쪽 나사는 L 이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