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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존슨 OM 바디 올솔리드 JO-27 기타를 이제 어느정도 치게 되면, 입문용 기타에서 벗어나 올솔리드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면서.... 다들 올솔리드 올솔리드 하니까 대체 뭐 소리가 그렇게 엄청 좋은가??? 하고 한번쯤 쳐보고 싶어진다. 그래서, 나도 하나 마련해보았다. 내가 구매했던 기타는 존슨 올솔리드 OM바디 JO-27 선버스트 색상이었는데, 이걸 구매할때가.. 11년도 4월 경이었나.. 그땐 이 기타가 적당한 가격대의 올솔리드로, 소리 성향은 마틴과 흡사하면서도 가격대비 소리가 꽤나 좋다고 그러니까 가성비가 킹이라고 소문이 나서 반짝 인기가 있었다. 존슨과 더불어 레코딩킹 기타도... 움.. 기타는 정말, 이쁜 물건인 것 같다. 악기가 다 그렇지만, 그냥 봐놓고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뭔가.. 기분이 좋아진다. 예쁘다. 오아시스의 노엘.. 더보기
[경험] 면허증 갱신 적성검사 받다.. 자동차 운전면허가 신체검사 일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면허증 갱신하기 위해 적성검사를 받으러 면허를 취득했던 강서 면허시험장까지 갔다. 아 귀차니즘............ 내가 05년도에 취득했으니... 한번 볼만 됐지.. 젤 먼저 준비물 !!! 사진 1매 + 신분증 + 신체검사 비용(1종보통 4,000원) 과 면허증 재발급 비용(10,000원) 으로 현금을 지참해야 한다. 그리고 면허증 재교부를 받기위해, 면허 시험장으로 면허 시험장에 들어가면.. 이런 창구가 있다. 근데 이런 창구 앞에 로비같은 곳에 자율적으로 갖다 작성할 수 있는 각종 서류들이 정리 되어 있는 데스크가 있는데 거기 가서 그냥 용지 하나 빼다가 작성해서 접수창구에 일단 접수 하면 된다. 저기서 번호표 뽑고 기다렸다 창구에 가도 똑같은.. 더보기
[리뷰] 가민 엣지 500 (Garmin edge 500) 개봉기 사실 가민을 구매한 지는 꽤나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언젠가 포스팅을 하리라, 생각을 하고 찍어둔 사진으로 개봉기를 작성하려 한다. 자전거를 어느정도 타게 되면 가민이 없었을 땐 정말 가민이 갖고싶다. 타고 난 뒤에 어느곳을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트래킹이 가능하면서 라이딩을 하는 도중 실시간으로 필요한 거의 모든 수치가 가시적으로 출력이 된다. 속도라던가, 지금 현재 경사도, 온도, 소모칼로리, 평속, 거리, 등등등 그냥 내가 궁금한 모든 수치는 설정하기에 따라 모두 표기가 된다. 파워킷을 장착하면 나의 페달링 파워가 몇 W인지 까지도... 나는 가민 엣지 500 대만판을 구매하였다. 대만판과 영문판의 차이는... 그냥 대만판이 중국어까지 지원한다는 것 말고는 큰 차이가 없다. Language를 Engli.. 더보기
[자전거정비] 정비의 기초, 청소&세척 - 자전거 스프라켓 이번엔, 자전거 청소에 대해 포스팅 하려합니다. 솔직히 자전거 청소한다 치면, 프레임은.. 그냥 물티슈가 가장 좋습니다. 물티슈로 슥삭슥삭.. 문제는.. 구동계부분의 스프라켓, 체인, 그리고 뒷드레일러 풀리부분, 앞드레일러, 체인링에 낀 기름때와 먼지가 어울러져 정체모를 덩어리들이 가장 큰 문제지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그 구동계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자 일단 준비물,, 주황색은 디그리셔(기름 때 제거용) 이라고 부르는 세척제인데, 작은 통에 들은 것은 농도가 좀 쎄고,, 솔직히 이 작은 용량에 들은 디그리셔로 뿌려대면 진짜 잘 씻겨나가는데, 저 작은통 값이 좀 쎕니다요.. 저 작은게 아마 50ml인데 .. 8,000원 가까이 합니다. 그래서 저는 농도가 좀 낮은 대신 .. 더보기
[라이딩] 11' 10월 화천 라이딩 11년 10월의 강원도 화천 - 양구 라이딩 강원도는 자전거 타기에 천국입니다. 차들도 별로 없고, 적당히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정말 재미진 코스가 많지요. 특히 제작년 11년도 10월에 다녀온 이 화천에서부터 양구까지의 라이딩은 정말 길이길이 기억에 남는데요. 라이딩의 시작~ 강원도의 한적한 국도, 파로호 로를 달리며, 파로호를 향해 가는 길 잘 닦인 지방 도로를 잘 정비된 로드로 달리는 기분은, 해본 사람들만 알거에요. 끝내주죠. 자 라이딩 전에 연료부터 지대로 보충해봅니다. 양평의 한 뼈해장국집에서.. 정말 달리는 내내 기분을 끝없이 날아가게 해준, 파로호 근방의 국도와 평화의 댐 구름을 저 밑에 두는 위엄 쩌는 배후령을 넘어, 길의 이름은 잘 모르곘지만.. 정말 경관이 끝내주던, 파로호 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