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상식] 로드바이크 각 부문 명칭 음.. 이 야매 정비란의 가장 첫 글은.. 로드 자전거의 각 부분의 명칭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각 부분의 이름을 알아야 정비를 해도 하고, 관리를 해도 하겠지요.. 자신이 이제 자전거에 흥미가 생기고 하이엔드급의 자전거를 처음 마련하려 하다보면, 분명 각 부의 명칭이 어떤 부품인지 몰라 곤란을 겪는 부분이 반드시 생깁니다. 왜냐하면, 타면서 자꾸 뭘 바꾸고 싶어지기 때문이죠. 그 바꿈질의 원인에는 자전거의 피팅 문제도 있고, 부품들의 깔맞춤이라고 하는, 색깔놀이, 셋트 맞춤, 뭐 그런 이유도 있겠고, 실제로 이런저런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샵에서나 다른 라이더들은 그냥 부품의 이름을 말하며 의사소통을 하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그 부품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다면,.. 더보기 [이야기] 네 번째 나의 로드바이크 - Look 566 네 번째 나의 로드바이크 - Look 566 정말 정들었던 자이언트 defy2를 떠나보내고, 그 후 대략 6개월이 흐른 뒤였다. 중요한 시험도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나는 라이딩을 위해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마련하기 시작한다. 이제 어느정도 자전거에 대한 지식도 있겠다.. 이쯤 되니 내가 원하는 각종 부품들이 생겨나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일단 시마노 제품군은 써보았으니.. 난 캄파놀로가 써보고 싶었다. 일단 구동계는 캄파.. 그리고,, 이런저런 검색 끝에 눈만 높아지게 된 나는 등급을 한번에 껑충 뛰어넘어, 자이언트 알루미늄 로드 -> 충동적으로 룩 카본 로드를 구매하게 된다. 처음 자전거를 구매할 때.. 구매하고 신나게 남산을 오르락 내릴 때.. 국립극장 앞에서, 동네 뒷산에서도 사진 좀 찍어주고... 더보기 [이야기] Giant Defy2 - 나의 자전거 소개 Part3 전역 후 첫 자전거 GIANT DEFY 2 전역 후 처음 만나게 된 자전거는 자이언트 알루미늄 프레임 로드.. 어떤 팀의 동호회 회원이 잘 꾸며놓았던 자전거였다. 나는 군생활 하는 내내 정말 자전거가 너무 타고 싶었다. 미칠지경이었다. 자전거 바꿈질을 한 경험 상 큰 돈이 들어갈 것을 예상하여, PX 갈 돈도 아끼며 월급 얼마 안되는 거 그거,, 꼬박꼬박 1년 간을 꾸역꾸역 모았었다. 이윽고, 병장때 말년 휴가를 나와 딱 때 마침 중고장터에,, 정말 잘 관리를 잘 한 것 같아 보이는 이 매물을 발견하고, 바로 덮썪. 전체적으로 티아그라 급의 구동계와 트리플 크랭크, 마빅악시움이 끼워진 구성 스템도 리치였고, 드랍바도 MOST를 껴넣어.. 본래 자전거를 여러대 소유하신 분이 남은 부품들로 조립하여 세컨차로.. 더보기 [이야기] 엘파마 에포카 R1 - 나의 자전거 소개 Part2 4. 엘파마 에포카 R1 민트 이 자전거는 당시 입문용으로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워낙 불티나게 팔리는 바람에 08년 당시에 새 제품도 재고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정말 많은 샵에 전화를 돌려, 겨우겨우 한곳 찾아내 힘들게 구했었다. 특히 고가의 자전거 회사 비앙키사의 체레스떼 색상과 흡사한 저 민트색상 에포카는 당시 3초 비앙키로 불리면서.. 특히 화려한 색상을 선호했던 픽시 타는 라이더에게도 관심을 받았었다., 이 자전거를 타고 다닐때가 참 픽시가 인기를 끌면서 마구마구 한창 붐이 일었을 때였던 걸로 기억이 난다. 08년도.. 가을 쯤 이었다. 08년도에는 내게 자전거에 대해 마구 뽐뿌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년 초 봄에 랠리프로를 구매해서.. 몇 개월 새에 에포카까지 자전거를 3대나 바꿈질을 했었다는.. 더보기 [경험] 식스 시그마 인증서 취득 지난 학기 이수한 식스시그마 과목, 인증 시험에 합격하여 식스시그마 그린벨트 인증서를 취득하였다. 여느 자격증 처럼 달랑 종이 한장 받은 느낌인 건 ㅎㅎ 식스시그마는 품질엔지니어링 기법 중 하나이지만, 그린벨트 단계에서는 DMAIC 단계를 통한 문제해결에 초점을 두는 수준인 듯 하다. 정말 실제 산업에서 품질방면의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블랙벨트 취득하기 위한 공부를 해봐야 할 듯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