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필슨 Filson 260 토트백 Navy 색상 리뷰 얼마 전 필슨 256 오터그린 색상을 구매 한 나는 같은 브랜드의 토트백인 260도 하나 더 마련하게 되었다. 리뷰-필슨-256-오터그린-otter-green-색상 더보기 [리뷰] 4번 교환한 13FW 에스피오나지 콜비 구매기 하... 에스피오나지 콜비 정말 할 말이 많다. 구매하고 네 번을 교환한 관계로 내 손을 거쳐간 콜비는 지금 내게 있는 것까지 포함 총 4개의 콜비를 만져보았다. 처음 콜비를 알게 된 것은 털달린 N3B류 헤비다운이 한벌도 없어서 이번 겨울 하나 장만하려고 몇 번 서칭 하고 있는 중에 마침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 중 하나인 에스피오나지에서 콜비라는 모델을 발매 한다길래 보게 되었다. 룩북으로 보여지는 사진으로 보기엔 꽤나 마음에 들고 사람들 평도 좋길래.. 운좋게 발매일에 맞춰 주문. 첫번쨰 콜비다. 처음엔 M 사이즈로 주문하였다. 친구의 칼하트 앵커리지를 입어보았던 나는 보통의 N3B류는 정사이즈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다들 크게 나오는 줄 알았더니 이 에스피오나지 콜비는 아니더라. 여기서부터 문제는 시작된.. 더보기 [경험] 홍창, 구두밑창 3M 미끄럼 방치 테이프 붙이기 새로 산 구두나 밑창이 홍창으로 이루어진 슈즈는 신고 다니면 정말 미끄럽다. 특히, 비오는 날 대리석을 지나갈 때면.. 우어어 우어어, 이상한 괴성을 내며 나도 모르게 춤을 추게 될만큼.. 최근에 산 울버린의 밑창이 홍창으로 이루어져 3M 미끄럼 방지테잎 구매했다. 좌측에 있는 두 개는 남여공용, 우측 두 개는 남성용이다. 그냥 오픈마켓에서 아무거나 샀다. 4개해서 대략 만원이다. 홍창으로 이루어진 울버린 밑창이다. 신발장 근처 대리석깔린 바닥에서 몇번 시착했는데 벌써 약간 때가 좀 타있다. 정말 미끄럽게 생겨먹었다. 홍창은.. 그냥 튼튼한 가죽이다. 가죽으로 밑창을 만들었으니.. 거기다 어떠한 홈도 없이, 민짜다.. 미끄러운거 당연.. 남여 공용사이즈 3M 미끄럼 방지테잎을 곱게 붙여보았다. 슈즈는 2.. 더보기 [리뷰] 가죽 케어 제품 MUSTANG PASTE 머스탱 페이스트 얼마 전 울버린 1000마일을 구매하게 된 나는 가죽 케어 용품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울버린 말고도 하나 둘 씩 늘어가는 가죽소재의 신발들을 관리하기 위해 몇번 검색을 해보니 나같이 케어에 뭣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그냥 덕지덕지 발라두기만 하면 어느정도는 가죽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 있었으니.. MUSTANG PASTE.. 머스탱 페이스트 되겠다. 자 오늘도 호갱짓 했다. 말기름 모아 100ml 정도 되는 용기에 담은 걸 6만원 돈 주고 구매하다니.. 100% 자연 말기름을 추출해서 만들었단다. Flier, biker, worker, western 등등 부츠류의 천연 가죽에 포괄적으로 쓸 수 있단다. 이 면은 뭐라는지 모르겠다... 영어인데 뭔가 길고 그냥 읽기싫어어ㅓ어러어 뭐. 쓰여질만한 용도에 대해.. 더보기 [리뷰] Wolverine 1000miles 울버린 1000마일 플레인 블랙 부츠가 괜찮은 브랜드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레드윙을 비롯해 여러 브랜드들이 많지만 난 이번에 울버린 1000마일 블랙색상을 하나 장만했다. 알덴 부츠도 강하게 끌렸지만.. 레알 가격압박이.. 이거.. 충동구매했버렸다. 많이들 구매하는 세컨즈 팩토리가 아닌 제품인데도 할인을.. 얼마전 쏘로굿 목토를 구매하면서 눈여겨 보았던 울버린이 내사이즈가 떡하니 있는 것을 보고 그만.. 정신줄을 놓아버림. 으흐흐, 박스 개봉 블랙색상을 구매했다. 울버린은 러스트 색상이라던데...... 글쎄 요 플레인 울버린에 한해서는 난 러스트보다는 블랙색상이 묘하게 이뻐 보였다. 캡토 울버린은 브라운색상이 너무너무너무 갖고싶고.. 결정적인 건.. 제가 블랙색상의 슈즈가 하나도 없었다는.. 정말 정장입을 때나 신는 구두 말고는 검..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